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을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 지라도 얻지 못하리라. -잠언 세상에는 기묘한 우정이 존재한다. 서로 잡아먹을 것처럼 하면서도 헤어지지도 못하며 일생을 그대로 지내는 인간도 있다. -도스토예프스키 만약 한 사람의 인간이 최고의 사랑을 성취한다면, 그것은 수백만의 사람들의 미움을 해소시키는데 충분하다. -간디 대인(大人), 즉 도(道)를 닦은 훌륭한 자는 자기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perspective : 원근화법, 투시화법, 시각, 가망녹비에 가로왈 자 , [녹비에 써 놓은 가로 왈(曰)자는, 녹비를 아래위로 당기면 날일(日)자로도 보이는 데서] 일이 이리도 되고 저리도 되는 형편을 이르는 말. 덕이 적으면서 지위가 높고, 지혜가 적으면서 꾀하는 것이 크다면 화를 당하지 않는 자가 드물다. -주역 건너다보니 절터(라) , 욕심을 내보았자 자기 것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마음에는 있으나 불가능할 때 이르는 말. / 내용을 다 보지 않고 겉으로만 보아도 대강 짐작할 수 있다는 말. 발끝과 항문에 힘을 주고 걷는 연습을 한다. 걷는 것보다 좋은 운동은 없다. 반드시 등을 펴고 엉덩이에 힘을 주고 걸어야 한다. 구부정하게 등을 굽히고 무릎에 힘이 없이 걸으면 소용이 없다. -운공 김유재 청해골( 請骸骨 ). 사직을 원하는 것. 군주에게 바친 자신의 뼈를 구하여 돌아간다는 뜻. 걸해골( 乞骸骨 )이라고도 함. -사기